내포대광로제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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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부동산 규제가 대폭 완화되면서, 향후 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3일 주택시장 안정화를 골자로 한 1.3 부동산 대책을 내놨다. 이번 발표에 따라 서울 강남 3구 및 용산구를 제외한 전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됐다. 주택전매제한 기간 역시 각각 수도권은 10년에서 3년으로, 비수도권 지역은 4년에서 1년으로 대폭 단축되며, 수도권 분양가 상한제 주택 등에 적요되는 실거주 의무도 폐지된다.

아울러, 중도금대출 보증 분양가 상한기준 (현행 12억원) 및 특별공급 배정 분양가 상한기준 (현행 투기과열지구 9억원)을 폐지, 분양가와 관계없이 모든 주택에서 중도금 대출 및 특별공급이 가능해진다. 이밖에, 기존주택 처분 의무를 제거하며, 미계약 물량에 대한 무순위 청약 자격도 기존 무주택자에서 유주택자로 확대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의 이번 규제 완화는 수개월 째 이어지는 주택매매시장에서의 거래절벽과 청약시장 냉각 등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며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 덧붙였다.

최근 수요자들 사이에서 ‘내포신도시 대광로제비앙 더 럭셔리’가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대광건영이 충남 예산군 삽교읍 목리에 조성하는 ‘내포신도시 대광로제비앙 더 럭셔리’는 지하 2층 ~ 지상 23층 9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120㎡ 단일 평형 총 601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 브랜드 아파트로, 현재 선착순 특별혜택 계약을 진행 중이다. 정부의 규제완화 조치로 전매제한 기간이 1년으로 단축됨에 따라 실수요자들은 물론,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내포신도시는 총 대지면적 995만 여㎡ 부지에 계획인구 약 10만명 ∙ 건설호수 4만 여 가구 등으로 조성되는 매머드급 신도시로, 각종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구축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6월 내포신도시가 충남혁신도시로 공식 지정됨에 따라 충남도청을 비롯해 교육청 ∙ 경찰청 등 다수의 행정기관 이전이 완료됐다. 또한, 올 하반기부터 2차 공공기관 이전이 예정돼 있고, 종합병원인 내포 명지병원 개원도 오는 2026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등 충청권을 대표하는 자족도시의 위상을 갖춰나가고 있다. 

‘내포신도시 대광로제비앙 더 럭셔리’는 빼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인접한 예목홍예사거리를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며, 도청대로 ∙ 충남대로 등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이용 시 수도권 등 전국 각지로도 쉽게 오갈 수 있다.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개통 시 서울까지 40분대면 이동 가능하고,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연계되는 장항선 복선전철 사업도 개발 중이어서 교통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 보성초 ∙ 덕산중 ∙ 덕산고 등 각급 학교가 위치한 멀티 학세권 단지로,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학교 주변으로 대규모 학원가도 기 형성돼 있고, 충남도서관 등 교육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고급 커뮤니티 공간도 다수 들어선다. 휘트니스센터를 비롯, G.X룸 ∙ 골프연습장 ∙ 주민운동시설 등 체육시설과, 경로당 ∙ 독서실 ∙ 작은도서관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특화 공간이 다수 마련된다. 지역 내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게스트하우스 등 럭셔리 커뮤니티시설도 기대를 모으는 요소다.

‘내포신도시 대광로제비앙 더 럭셔리’는 선착순 특별혜택 계약중에 있으며, 주택전시관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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